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C와 춤을... (문단 편집) == 설명 == 상술한대로 DJ DOC 4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곡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지 말고 자유롭게 살자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불거진 세대갈등이 한창 화두였던 시절이었는데, 젊은층뿐만 아니라 대머리와 직장복장에 관한 내용까지 다루는 등 전 세대들이 공감하기 좋은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인해서 청소년과 청년층은 물론이고 중노년층들까지도 대히트를 쳤다. 곡의 가사중엔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라는 구절이 있다. 1990년대 초중반을 거쳐 대부분의 중, 고등학교에서 교복이 재도입되었지만,[* 중학생임에도 주인공들이 교복을 안입고 사복을 입고다니는 만화영화인 영심이와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가 아직 지상파에서 현역으로 방송되고 있었을때였다. 물론 이건 KBS에서 만화영화 제작비 아낄려고 돌려막기한것이기는 하다. ] 이 재도입된 교복이 겉보기에 치중한 경우가 많았고, 거기에 더해 학교에서 에어컨은 잘 틀어주지도 않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입기에 편의성이 나빴으며 또한 교복을 재도입하는 김에 복장검사도 같이 강화한지라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했기 때문이었다. 1980년대 중후반 교복자율화 시대에는 반바지를 입어도 등교할수있었는데 1990년대 초중반을 거쳐서 무조건 긴바지 교복을 입으라는 식으로 변경되었으니 선배들은 반바지나 청바지 입고도 잘만 등교했다던데 우리는 왜?라면서 불만을 가졌던것이 당연했던 환경이었던 셈이었다. [* 사실 교복 재도입 초창기인 1992년에도 YMCA 설문조사에 의하면 교복착용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응답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었으니, 당시에도 재도입된 교복에 대한 불평, 불만이 많았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교실 이데아]]가 당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 히트친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학생들이 불편하든 말든간에 상관없이 옷값을 아낄수 있다. 학생을 구분할수있어서 단속하는데 편하다는 이유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세했기 때문에 밀어붙여진것이다. 재미있는것은 국민학생들의 교복착용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불만이 받아들여져서 교복착용이 정착되지 않았고, 대다수가 사복차림으로 등교하게 되었다는것이다. ] ~~이쯤 되면 여름과 겨울에 사복을 다시 입게하는것이 더 나을지경이었다.~~ 해당 노래가 당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끈것이 이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한 교복의 문제점이 ~~교복 리베이트 문제때문인지~~ 금방 개선이 되지 않다가 이는 2006년에 서울의 한가람고가 반바지 교복(생활복)을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현실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242596|#]] 한가람고의 반바지 교복 도입 소식을 들은 DJ DOC의 멤버 이하늘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학생들에게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인 만큼 멋진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남겼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014228|#]] 이후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이러한 남녀공용 생활복 형식의 교복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또한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 텐데'라는 구절 역시 현재 사회에서는 복장이 자율적인 회사가 많이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현실이 되었다. 곡의 가사중 대머리 관련 구절이 있는데, 이하늘은 이에 대해 본인은 32살 때부터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 아예 밀어버렸다며 노래 가사처럼 스스로 컴플렉스를 만들기 보단 내 자신에게 당당하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70731/8472980/1|#]] 하지만 이후 [[두분토론]]에서 [[김영희(개그우먼)|김영희]]가 정작 이하늘은 수건으로 머리를 가린다고 [[디스(비판)|디스]]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